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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이야기

강릉 경포호수에 1919개의 태극기가 휘날리며...96주년 3,1절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 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 밖에 없는 것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故 유관순 열사 유언

(1902. 3. 15 ~ 1920. 9. 28)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에서는 "문화도민은 3,1절에 태극기를 게양합니다.강원도 구석구석 태극기를 휘~날리며"

3,1절을 맞이하여 강원도민들이 태극기를 게양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한 행사다.



강릉시청 1층 로비에 포토존을 만들고 1919개의 태극기를 설치하였다.

3,1절을 맞이하여 강릉 3,1독립만세운동기념탑으로 태극기를 이동하여 3,1절 행사에 태극기를 휘~날렸다.파란 하늘과 1919개의 태극기는 경포호에 바람이 불면서 장관이였다.







강릉3,1독립만세운동기념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