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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와플기계가 카페고등어에 들어온 사연

와플이 먹고 싶어서 와플기계를 구입

어느날 택배가 카페고등어로 왔는데 덩치가 크지는 않았다.

옆지기 홈쇼핑을 좋아라해서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포장을 풀며 하는말 "와플이 먹고 싶어서 기계를 주문했어" 하는 것이다.

와플이 먹고 싶은데 가격도 만만하지 않고 해서 기계를 구입했다는 것이다.어찌 되었던 구입한 기계니 와플을 만들어 보겠다고 한다.

몇번의 반복을 통해 멋진 모양의 와플이 만들어 졌고 와플을 먹어보니 맛은 좋았다.하지만 와플을 처음 먹어본 나는 와플의 맛을 평 할 수 없었지만 속안에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와플인지는 모르겠지만 먹어본 기억이 난다.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던 것은 아삭함이 있는데 옆지기가 만들 와플은 바삭함이 덜 하지만 먹기는 좋았다.



와플을 반죽하여 와플기계에 넣기만 하면 되는데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을듯 하였다.

그래도 옆지기 덕분에 가끔 와플을 먹을 수 있겠지...



와플과 커피한잔 출출한 시간 간식으로 딱이다.

다음에는 아이스크림을 같이먹어 보고,크림을 발라서 먹어도 맛있다고 하니 다양한 방법을 연구해보고 이참에 카페고등어에서 와플도 메뉴에 넣을까 하는 행복한 고민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