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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정선겨울여행/정선고드름축제/정선취재투어




정선겨울축제"정선고드름축제"

축제는 끝이 났지만 정선취재투어 중 잠시 들였다.


기온이 오르면서 인공으로 만들어 놓은

고드름이 녹으면서 또 다른 형태로 변하고 있다.




나뭇가지와 얼음으로 만든

고드름터널 안에는 얼음이 녹으면서 한 방울 두 방울 떨어지는

고드름 녹은 물을 맞으며 터널을 걷는 느낌이 좋다.




고드름터널 사이로 보이는 섶다리

정선읍 조양강 둔치에 인공고드름을 만들어

겨울축제를 열었던 곳이다.


파란 하늘이 아쉽기는 했지만

정선취재투어를 하면서 철지난 축제장을 풍경을

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하였다.




인공 고드름 터널은

얼음이 녹으면서 소나무가지가 보이고

인공으로 설치한 뼈대가 보이지만 역시 멋지다.




올해는 동계올림픽으로

겨울여행을 못해서 아쉬웠는데

봄이 오는 길목에서 마지막 겨울을 즐길 수 있었다.




정선취재투어로 정선 아리랑시장

,스카이워크,고드름축제장을

둘러보는 계기를 만들어준 노현숙인터포스 대표에게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