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

철지난 바닷가

대관령꽁지 2013. 10. 17. 12:27

철지난 바닷가

아무도 찾는이 없는 철지난 바닷가

누구를 기다리는지

파도는 높고 거칠어 포말로 부서지는 파도를 보면서

가을 하늘은 이다지도

눈이 시리도록 푸르디 푸른데...

사근진해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