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두부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당면옥(정은숙초당순두부) 회 두부막국수 강릉 여행 중 먹방여행을 한다면 꼭 들려보아야 하는 곳이 초당두부마을 이다. 초당두부의 시작은 홍길동의 작가 허균의 아버지 허엽의 집에서 두부를 만들어 먹었다 한다. 두부를 만드는 과정에 간수가 들어가야 두부를 만들 수 있는데간수를 대신하여 바닷물을 이용하였다 한다. 그 이 후로 허엽의 호를 따서 초당두부라 하였다 전해진다. 초당 난설헌로에 자리하고 있는 초당면옥이곳은 허균,허초희기념공원 입구 길 건너편에 있으며오래전부터 초당면옥이라는 상호로 가계를 운영하였다. 현재는 정은숙초당순두부 라는 상호로 영업을 하고 있고두부삼합을 비롯해 초당순두부전골,초당두부전골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두부막국수도 판매를 하고있다. 두부로 막국수를 어찌 만들지 하겠지만 막국수 반죽에 두부를 넣은 것이 아닐까 한다. 초당을 지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