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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이야기

뮤클라리넷 앙상블 동양자수박물관 연주회


뮤클라리넷 앙상블 동양자수박물관 연주회



동양자수박물관에서
매마수(매월 마지막 수요일)를 맞이하여 
특별한 연주회를 가졌다.


강릉음악협회가 주관하는

뮤지엄 음악여행 #뮤클라리넷앙상블 연주회가
30일 오후 5시에 있었다.

안영갑 관장은 "박물관 개장 이 후 
처음으로 연주회가 가졌는데이번 연주회를 계기로 
앞으로는 더욱더 알차고 수준 높은 음악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박물관에서 열리는 연주회
이색적인 연주회였고 모처럼 문화생활을 하였다.


자수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입니다.


오죽헌의 예술혼이 살아 숨쉬는 강릉예술창작인촌

2층에 자리한 동양자수박물관은

한, 중, 일 전통자수를 중심으로 동양자수의 미적 세계를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이라고 한다.




왕실에서 사용하던 궁수를 비롯해

서민들이 사용하던 자수까지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우리나라 지역마다 특색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일본과 중국의 자수와

차이점이 무엇인지 알고 본다면 더욱더 유익한 시간을 할 수 있다.


오늘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매마수) 문화가 있는 날로

뮤클라리넷 앙상블 연주회 관람차 갔지만

다음에 동양자수박물관 관람 후 다시 포스팅을 해야겠다.



뮤클라리넷 앙상블 연주를 들으며

귓속이 호강하는 시간을 하였다.


멋진 연주회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