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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천마중학교 수학여행 카페고등어에서 수제돈가스로 점심을

천마중학교 3학년 학생들 강릉 수학여행

경포대 구경하고 카페고등어에서 점심식사 예약을 하겠다고 선생님들이 답사를 하였다.

단체예약을 많은 받는터라 그렇게 하겠다고 했더니 인원이 58명이라고 한다.


30~40정도는 무난하게 식사를 할 수 있지만 

58명은 좀 힘들것 같은데 하였더니 일차,이차로 나눠서 식사를 해도 상관이 없으니

예약을 하잔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이곳에서 하고 싶단다.

일단 예약을 받고 이틀을 고민을 하였다.


전화를 해서 힘들것 같다 햇더니 예약한곳이 이곳 뿐이니 예정대로 해달라는 것이다.

포크,나이프 등 추가로 구입하고 테이블도 임시로 구해 준비를 하였다.

정확하게 58석을 만들어 놓고 보니 카페가 작은 공간은 아니였다.


학생들이 카페에 들어서고 준비한 수제돈가스를 먹으며 

넘 맛나다고 

잘 먹었다고 인사도 잘하고 

어찌나 얌전한지 별 어려움 없이 단체 손님을 치룰 수 있었다.

천마중학교 학생들 너무나 이쁘다.


인원이 많으면 카페가 좁다고 예약을 피했는데

이제는 과감하게 예약을 받아도 될거같다.





카페고등어

강원도 강릉시 안현동 205번지(해안로633-7)

033) 644 - 2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