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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

가지복수초

"영원한 행복" 의 꽃 동해 찬물내기 가지복수초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봄꽃 소식을 제일 먼저 전해지는 "가지복수초" 가 자라고 있는 매우 소중한 자생지입니다.행복과 장수를 가져다준다 하는 식물명입니다.황금색 꽃잎은 재물의 부유함을 의미합니다.


원줄기가 가지를 치면서 꽃이 2개 이상 달린다 하여서 "가지복수초" 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꽃받침은 5개 정도이고 꽃잎보다 길이가 짧슴니다.예전에는 "개복수초" 라고 부르다가 지금은 "가지복수초" 로 개명되었습니다.


눈 속에서 피어난 연꽃 같다하여 설련화,

눈과 얼음 사이에서 피어난다 하여 눈색이꽃,얼음새꽃,

땅 위에 꽃만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것이 인상적이어서 땅꽃,

북한에서는 북풀,금잔같다 하여 생약명은 측금잔화입니다.

새해 설날을 맞이하여 피어난다 하여 원일화라고도 불렀습니다.


행복과 장수의 꽃,찬란히 빛나는 금빛 꽃입니다.

이러한 귀한 "가지복수초" 가 자생하고 있는 동해시는 복받은 도시입니다.<출처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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