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꽃
꽃잎이 벌어지면 위에서 바라본 모습이 마치 별같다고 붙여진 이름인지 모르지만 이번에 담은 사진은 별모양이 없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별꽃을 담을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였다.
별꽃은 크기가 아주 작아서 자세를 낯춰야 볼 수 있으며 들판의 양지바른곳이나 반 그늘에서도 잘 자란다고 한다.
렌즈의 한계를 느끼게하는 별꽃이지만 아름다운 매력에 빠지게 만든다.
암술이 3개면 별꽃이라하고 암술이 5개이면 쇠별꽃이라고 하는데 이번에 담은 꽃은 암술이 3개인거로 보아 별꽃이 맞는듯 하다.집 마당에 자라고 있는데 햇살이 가득한 시간에 사진을 담으면 별모양을 멋지게 만들 수 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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