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혜람문화관에서
문화올림픽 개막공연 "천년향"을 마치고
강릉원주대 대운장에서
문화올림픽 개막전 공연으로
사자놀이와 취타대의 공연을 마치고
문화올림픽 개막축제를 시작하였다.
최문순도지사를 비롯해
최명희강릉시장 등 귀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장근석배우도 무대에 참여를 하였다.
장근석배우의 소개와 함께
함성 소리는 강릉원주대 대운장이 떠나가는 줄 알았다.
장근석의 인기를 실감하는 시간이였다.
추운 날이였지만
장근석팬들은 정말 열정이 대단했다.
개막 공연을 마치고
축하공연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이승철의 무대는 환상이였다.
"이렇게 추운 날에 찬주신 분들을 위해서
아무리 추워도 한곡 더 자진해서 불러 주겠다" 하면서
한 곡더 불러주는 열정도 보여주었다.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좋아라 하는
이승철가수이다.
발음이 흔들리도록 추운 날이였지만
뜨거운 열창으로 공연장 열기는 뜨거웠다.
걸그룹 여자친구
찬 바람으로 무척이나 춥지만
여자친구를 보려고 몰려든 사람들
물론 예상했던 관중 수는 아니였지만
걸그룹 여자친구의 인기는 최고였다.
문화올림픽의 개막으로
강릉은 오늘 밤부터 축제가 시작되었다.
강릉원주대 혜람문화관 천년향을 비롯해
K-pop공연,강릉아트센터,솔향수목원,녹색체험센터,경포호와 해변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으로
최문순도시사의 말처럼
"평창올림픽의 가장 큰 특징은
문화올림픽이디"이라며
"지금까지 올림픽이 스포츠이벤트 위주였다면
평창을 기점으로 올림픽이
스포츠와 문화를 함께 즐기는 복합 이밴트로 변화 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강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솔향수목원 미디어아트쇼 청산별곡 (0) | 2018.02.12 |
---|---|
길위의 신명 in 월화거리/검금마을 용물달기 (0) | 2018.02.09 |
강릉반찬주문/교동 반찬에 반하다/혼밥이지만 엄니의 손맛을.. (0) | 2017.12.19 |
아름다운 강릉 알리미/강릉시SNS서포터즈 (0) | 2017.09.21 |
2015 강릉단오제 서포터즈 공개모집 (4) | 2015.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