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한 늦가을 강릉 미술관을 찾았다.
미술관 입구에 단풍나무는 붉은색으로 옷을 입고 자랑하고 있고 미술관에는 강릉을 대표하는 계간지 "솔향강릉" 표지작가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강릉에 거주하는 19인의 작가들 작품을 잠시 감상하고 커피한잔 들고 미술관 옆 작은 정원으로 향한다.
강릉이 자랑하는 오죽헌은 대나무가 검은것에서 나온 말인데 이곳에서 오죽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푸른 잎과 검은색의 대나무의 조화는 강릉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낙엽이 떨어진 정원을 천천히 걸으며 마시는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행복한 나 자신..
깊어가는 가을이 아쉽지만 또다른 계절을 기다리며 가는 가을을 만끽해본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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