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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포항 태성과메기 다양한 요리법

겨울 최고의 먹거리 과메기,

과메기 요리법,

포항 태성과메기를 주문하였는데 다양한 야채는 물론 식탁에 펴놓고 먹을 수 있게 완벽하게 포장해 택배로 보내준다.



과메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김,배추 등 다양한 야채를 쌈싸서 먹는다.하지만 가끔 먹다가 남아서 냉장고에 두었다가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를 하려고 한다.

한국인의 밥상에서도 방영이 된적이 있는데 오늘 다양한 요리를 도전해 본다.



튀김옷을 입혀서 과메기튀김으로 요리를 했는데 과메기의 비린맛이 덜하고 식감은 오징어튀김을 먹는듯하여 과메기 비린맛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요리다.



포항 사람들은 김장을할때 수육을 대신하여 과메기를 겉저리에 쌈싸서 먹는다고 하는데 김장김치를 이용해 과메기 김치말이를 만들어 보았다.느낌함이 덜하고 김장김치의 아삭함이 더해줘 김치없으면 않된다는 사람에게는 최고다.



과메기를 먹으러 가보면 쌈싸는것이 귀찮아 먹기를 꺼려하는 사람도 많다. 택배로 보내온 야채를 먹기좋게 썰어서 초장과 과메기무침을 해놓으면 먹기도 편하고 초장의 새콤달콤한 맛으로 비린맛도 덜하고 좋다.



과메기무침을 먹다가 남은것은 밥에 언져서 비비면 최고의 과메기비빔밥이 되기도 한다.

이런 요리외에도 과메기조림이 있다고 하는데 과메기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냄비에 넣고 간장 조림을 하면 밥반찬으로도 좋고 아빠들 안주로도 최고라 한다. 다음에는 과메기조림도 도전해 보련다.